2007년 04월 06일
장인 어른께서 하늘 나라로 가셨읍니다.
4월 3일 새벽 3시에 장인 어른께서 하나님 곁으로 돌아 가셨읍니다.
장인 어른의 장례를 마치면서 나는 참으로 사랑에 빚진 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인어른 발인 예배에 덕산 이실태 목사님께서 조시와 아버님과 얽힌 이야기를 해 주셨읍니다.
순례자의 영광(민병태 목사 영전에)
히브리 그네들은 끝없는 순례자
뜨거운 사막을 걸었습니다
때로는 4백년 어느 때는 40년
그러고도 모래 한 줌으로 사라진 불쌍한 군상
당신은
칠십년 순례길 아픔에 겨워 끝내고 그 나라 입성해
생명강가가 거니심이여
당신의 손때 묻은 세상은 아쉬운 슬픔이어라
봄날에 피고 지는 목련이런가
꽃벚이련가
트레비 분수대 앞에서 옛친구 만나듯
우리 모두 친구되어 얼싸안아 반기리
당신의 딸 사위 주시려
쥬네브 시계집에서 롤렉스 사며
그리도 행복스럽던 님 얼굴 잔영
당신의 살점들을 점점이 남기고
머나 먼 길 떠나는 봄날 아침에
마지막 빌어보는 순례자의 영광
순례자의 영광
10년전에 수희와 결혼을 앞두고 장인 어른댁에 방문했을 때 아버님께서 결혼 예물이라고 롤렉스 시계를 내 놓으셨읍니다. 그 때는 단순히 예물이상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조시를 낭독하신 목사님을 통해서 아버님이 스위스 여행 중에 예비사위 줄려고 그렇게 기쁘게 시계를 사시고 자랑하셨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읍니다. 살아 생전에도 아버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 장례를 통해서 더욱 아버님께 사랑을 더욱 많이 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이제는 사랑에 빚진 자로 아버님께서 원하셨던 삶이 무엇인지 무겁게 생각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님 하나님 옆에서 평안히 계십시오.. 김서방
장인 어른의 장례를 마치면서 나는 참으로 사랑에 빚진 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인어른 발인 예배에 덕산 이실태 목사님께서 조시와 아버님과 얽힌 이야기를 해 주셨읍니다.
순례자의 영광(민병태 목사 영전에)
히브리 그네들은 끝없는 순례자

뜨거운 사막을 걸었습니다
때로는 4백년 어느 때는 40년
그러고도 모래 한 줌으로 사라진 불쌍한 군상
당신은
칠십년 순례길 아픔에 겨워 끝내고 그 나라 입성해
생명강가가 거니심이여
당신의 손때 묻은 세상은 아쉬운 슬픔이어라
봄날에 피고 지는 목련이런가
꽃벚이련가
트레비 분수대 앞에서 옛친구 만나듯
우리 모두 친구되어 얼싸안아 반기리
당신의 딸 사위 주시려
쥬네브 시계집에서 롤렉스 사며
그리도 행복스럽던 님 얼굴 잔영
당신의 살점들을 점점이 남기고
머나 먼 길 떠나는 봄날 아침에
마지막 빌어보는 순례자의 영광
순례자의 영광
10년전에 수희와 결혼을 앞두고 장인 어른댁에 방문했을 때 아버님께서 결혼 예물이라고 롤렉스 시계를 내 놓으셨읍니다. 그 때는 단순히 예물이상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조시를 낭독하신 목사님을 통해서 아버님이 스위스 여행 중에 예비사위 줄려고 그렇게 기쁘게 시계를 사시고 자랑하셨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읍니다. 살아 생전에도 아버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 장례를 통해서 더욱 아버님께 사랑을 더욱 많이 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이제는 사랑에 빚진 자로 아버님께서 원하셨던 삶이 무엇인지 무겁게 생각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님 하나님 옆에서 평안히 계십시오.. 김서방
# by | 2007/04/06 13:50 | iFamil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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