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대상포진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희의 목 밑부위가 빨갛게 되었다. 처음에는 피부에 손을 대서 생기는 일시적인 발진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고를 발라도 잘 나아지지도 않고 조그만하게 물집까지 잡히는 것 같았다.

몇일전에는 누구한테 들었다고 대상포진의 가능성은 없냐고  물어보기에 너무 몸 중앙에 생겼고 다른 곳으로 퍼지는 같지도 않아서 대상포진의 가능성은 적다고 이야기 하고 연고만 잘 발라보자고 했다. 그래도 너무 잘 나아지지도 않아서 결국 오늘 피부과에 다녀왔는데 대상 포진이라네..

이런 우리 와이프의 대상 포진을 오진하다니...

아버님 돌아가시고 육체적으로 힘든데다가 포항에 돌아와서도 성경퀴즈대회다 논술 공부다 여러가지로 피곤이 겹쳐서 생긴 병으로 생각된다. 오늘 부터 마님 쉬게 하고 애들 챙겨야 겠다.

by HappyGuy | 2007/04/26 17:42 | iFamily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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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도영 at 2007/04/26 20:29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대상포진 해보니... 대충 어떤 모양인지는 알겠는데.. 병원만 다니면 잘 낫는것인감?
Commented by HappyGuy at 2007/04/26 20:35
대부분 별탈 없이 좋아진다. 젊은 사람에서는 더 후유증이 없지
Commented by 도영 at 2007/04/30 12:57
형수님은 다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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