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02일
꿈을 가진 삶이 정상이다.
오늘 "Man of La Macha" -돈키호테 뮤지컬을 보고 왔다.
이번 주말에 서울에 갈일이 생겨서 뮤지컬을 고르다가 맨오브라만차를 보기로 결정하고 CD를 싸서 1주일전부터 들었다.
조승우가 캐스팅된 공연은 매진이었으나 정성화/윤공주의 맨오브라만차는 다행이도 자리가 있었다.
돈키호테하면 예전 고등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다이다 보니 아는 내용이라고는 자충우돌 하는 성격의 돈키호테를 그린 책이 왜 고전인지 이해할수 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 뮤지컬을 보면서 돈키호테가 왜 고전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꿈을 가진 삶을 정상으로 알고 꿈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돈키호테
철저하게 현실을 정상으로 알고 현실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돈키호테 가족과 보통의 세상 사람들
처음에는 현실을 정상으로 알고 살다가 돈키호테를 통해서 꿈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게 된 알돈자(둘시네아)
이 세부류의 관점을 그린 내용이었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언제나 고민하는 생각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돈키호테가 고전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
돈키호테가 부르는 The impossible dream은 우리 모두의 노래일수 있을 것이다.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 때까지
가네 저 별을 향하여
# by | 2007/09/02 00:57 | iThink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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