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8일
2007년의 퍼포먼스 하나-연극
작년에 병원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스크루지 이야기로 연극을 할려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되었다. 올해에 다시 한번 해보자는 의견에 연극을 다시 올리게 되었다
연극은 4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의 배역은 4막 마지막에 나오는 상인2이다.
스크루지의 미래의 모습에 나와서 스크루지의 죽은 모습을 보고 욕하는 상인들 중에 한명이다.
"어제밤 같습니다."
"모르죠 욕심이 하늘을 찌르니 지옥에 짊어지고 갔을래나?"
"이것봐 그 담요는 이 영감 건데. 설마 죽은 사람을 침대 위에 뉘인체 그 담요를 송두리째 버겨 가는 것은 아니겠지?"
"좀 더 지독한 천벌을 받았으면 좋았을걸"
대사는 이렇게 네마디이다
대부분의 배역을 임상과장들이 중심이 되어 연극을 했기에 연습도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했다 하지만 마지막 연극을 올릴때에는 분장까지 다하고 구색을 다 맞추어서 연극을 했다. 연극 들어가기 직전에 주인공을 맞으신 과장님께서 특징이 없다고 점을 하나 그리셨다.
연극 끝나고 분장을 지우기전에 단체사진 한장. 모두들 너무 수고하셨읍니다.
초등학교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로 연극이후에 처음이었다. 어색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임상 과장들의 등장만으로 모든 것이 용서가 가능한 연극이었다.
# by | 2007/12/28 17:52 | iJob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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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잘..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