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선린병원
선린병원 온지도 3년이 되어 간다. 오늘은 작년부터 건축한 선린재활 병원과 한방병원이 개원하는 날이다. 아직 짐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단계로 어수선 한 감도 없지 않지만 병원의 첫 시작을 예배로 시작하였다. 예배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병원의 첫 하루를 병원 원장님과 모든 직원이 모여서 예배로 시작함으로 하나님이 이 병원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처음 시작할때는 돈이 없는 우리 병원이 이 일을 감당할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지만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선린병원이 사람 보기에 잘 나가는 병원이기 보다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병원이 되기를 기도한다.
# by | 2008/03/17 23:57 | iJob | 트랙백 | 덧글(0)
처음으로 기도원에서 송년회를 가졌읍니다. 매년 송년회때 100명이상 참석하던 인원에 비교하면 이번에는 50명이하의 적은 인원만 참석했읍니다.
예전에 비교해서는 풍성한 식사는 아니었으나 기도원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했읍니다. 내과 인원이 100명이 넘다 보니 예년 같으면 식사하고 나면 그냥 헤어지는 것이 보통이었읍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도원에서 모임을 하다보니 식사후에 따로 갈수도 없었읍니다.
내과레지던트 윤신의 선생님의 인도로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고 예배로 송년회를 시작하였읍니다.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도원에서 송년회를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셨읍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고 하는 우리들의 모임이 술이 없다뿐이지 다른 송년회와 구별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많은 반대를 각오하고 기도원에서 송년회를 가지기로 했다고 하지만 여기에 수련회 하러온것이 아니라 서로를 돌아보고 축복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도원에서 송년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하셨다.
목사님께서 지쳐 있는 간호사 선생님을 포함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읍니다.
그리고 각 병동 나와서 1년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축복하고 서로 기도해 주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가 하나님 안에서 한 공동체라는 것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읍니다.
계획에서 부터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좋은 분위기로 내과 송년회를 마쳤읍니다.
선린병원이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by | 2007/12/19 22:43 | iJob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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